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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경사모 밴드글 퍼옴(일련의사태 2)

게시번호 :
173633
작성일 :
2022-10-18
조회 :
191
경사모 일련의 사태를 보며 (2) 
#경화역 
요즘 경화역 공원은 코스모스와 반쯤 든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하고, 기온이 적당하여 사색하기도 운동하기도 좋은 때인데, 도시재생사업지만 쳐다보면 화가 납니다.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사람중심의 도시로 재생하겠다는 인사말을 걸어놓고, 국민이 행복한 경쟁력있는 도시 재창조, 그기다  진해는 역사 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재생을 하겠다고 센터의 비전과 목표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앞뒤가 안맞고  변질되었을까요?

일주일전쯤 공원에 가니 떡하니 나무 허리에 현수막을 달아놓았는데 금연캠페인보다 나무에 무슨 짓인가 하며 혀를 찼습니다. 지난 일요일 좀 걸을 요량으로 갔다가  도시재생사업지와 현수막 때문에 기분이 영~
어제 보건소에 전화했습니다. 나무가 넘어질 우려있으니 옮겨달라고... 그리고 확인차 간 것은 아니지만 3~4시간만에 갈일 있어 갔더니 옮겨 달아놨습니다.

금연 캠페인만 생각하고 나무는 고려하지 않았을겁니다. 도시재생사업비로 인정센터 건립만 머리속에 있고 경화역공원과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이치와 똑 같습니다. 규모와 사람은 차이가 날려나... 그러면 좀 늦게라도 생각을 바꾸어야지요.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인정센터 건립은 다른 장소여야 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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