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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개최

등록일 :
2014-05-07 10:12:16
작성자 :
청렴한창원
조회수 :
121
-창원시, 공직비리 예방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본격 가동- 
    ‘제1회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와 실무위원회’ 개최

  창원시는 29일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행정의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내부통제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와 3대 분야 실무위원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2014년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 계획’을 확정하고 공직비리와 행정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가 본격 가동되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및 청렴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부서가 협력해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는 회계, 복지, 인허가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공직 비리의 사전 방지와 사후 적발 위주 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작년 7월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지자체에 보급·시행 중이며, ▲청백-e(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자기진단제도(Self-Check)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e-호조), 인사, 인허가(새올행정시스템) 등 현재 사용 중인 5대 지방행정정보 시스템을 연계해 75개 유형별로 발생하는 행정착오, 오류 등을 사전에 모니터링 하여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자기진단제도’는 5대 지방행정정보 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각종 인·허가, 보건, 복지, 환경, 건축 등에서 비리발생 또는 발생가능성 있는 분야를 선정해 자기진단표에 따라 공무원 스스로 확인, 점검하는 제도이다.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윤리활동을 점수로 환산하여 실적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공무원 개개인의 윤리관과 청렴성을 향상시켜 잠재적인 공직비리를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밖에도 시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개 실무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해 나갈 예정이며, 연말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과 포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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