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분 다큐

(8월) 허당로와 죽헌로

등록일
2020-08-15 03:08:22
조회수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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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허당로와 죽헌로


창원의 독립운동가의
호를 따서 만든 길.
허당로와 죽헌로

역사 1분 다큐 RE;
허당로와 죽헌로


“주권 잃은 나라는 주인없는 빈집과 같다”
스스로 호를 허당으로 지은 명도석

1885년
마산 중성동 64-2번지에서 태어남

1907년
마산노동야학 참여

1919년
3.1운동 주도

1929년
신간회 마산지회 회장

이상재 신채호 한용운과 함께
신간회 25인에 포함

1944년
조선건국동맹 경남대표

온갖 탄압에도 창씨개명을
끝까지 거부한
허당 명도석

허당이 살아온 길은
모범적인 역사교과서이다.


죽헌 이교재

1887년 마산 진전면 오서리에서 출생

1919년 3.1만세운동 주도
2년 6개월 대구형무소 복역

1923년 군자금 모집활동 중 체포
3년 간 부산형무소 마산분감 복역

1926년 국내 상황 보고서를 가지고
상하이로 가는 중 체포
2년간 서대문형무소 복역

1931년 임시정부 연락책으로 활동 중 체포
6년형 부산형무소 투옥

상해는 세 번이요
감옥은 네 번째....

1933년 네 번의 투옥과 고문후유증으로
47세의 나이로 작고

이교재 선생은 학자고 선비입니다.
인격이 매우 고매하시고 지혜가 뛰어나시며
정의감과 애국심이 투철하신 분입니다.
- 백범일지 중

백범 김구가 존경했던
죽헌 이교재

죽헌이 살아온 길은
꺾이지 않는 항일의 역사이다.

허당로와 죽헌로
두 개의 길에서 만난
오늘날 우리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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