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분 다큐

(5월) 50년대 아시아의 작은 할리우드, 상남영화제작소

등록일
2021-05-20 11:21:54
조회수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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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950년대 한국영화의 메카는 어디?

국제화제가 열리는 부천?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천?”

예나 지금이나 서울 충무로겠죠
“음.. 서울 충무로?”

BIFF광장이 있는 부산 남포동 아닐까요?
“남포동 아니었을까요?”

70여년 전
아시아의 작은 할리우드
창원

-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여우비공원 인근

NA)
70여년 전 아시아의 작은 할리우드로 불린 곳
바로 창원의 상남영화제작소입니다.

                                       
창원을 기억하다
역사 1분다큐 RE:
[상남영화제작소]
미공보원(USIS) 상남영화제작소


#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치열했던 1950년대
# 미공보원의 각종 선전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상남영화제작소

NA)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치열했던 1950년대
상남영화제작소는 미공보원의 각종 선전 활동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성철 교수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상남영화제작소 옛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표지석입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있던 미공보원 영화과가 진해로 이전하게 됩니다.
그러다 진해조차 안전하지 못해서 이 곳 창원으로 이전하게 된 것입니다.“
-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중앙평생학습센터

영화장비가 제대로 없었던 1950년대
뉴스영화 721편
문화영화 수백편 제작

- 상남영화제작소와 직원들의 모습

NA)
제대로 된 영화 장비가 없었던 1950년대
상남영화제작소에서는 
수백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요.

“2021년 오스카 수상자는
여우주연상 윤어정입니다.”

“(배우 윤여정) 저의 첫 감독님인
김기영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매우 천재적인 감독이었으며...”

김기영 감독 첫 장편영화
<죽엄의 상자(1955)>
상남영화제작소 제작

<거리의 등대(1955)>
<지방신문 편집자(1958)>
당시 창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들

- <지방신문 편집자(1958)> 감독 배석인

NA)
한국 영화의 거장 김기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 <죽엄의 상자>를
상남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습니다.

특히 창원을 배경으로 한 <거리의 등대>와 <지방신문편집자>는
당시 창원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모자람이 없습니다.

계획도시 공업도시 친환경도시
창원을 부르는 수많은 이름들

NA)
창원 앞에 붙는 수많은 이름들
상남영화제작소를 기억한다면 영화의 도시 창원이라는
수식어도 한 번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창원 역사 1분다큐 RE: PLUS CHANGWON

NA)
이 캠페인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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