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소식

210201) '특례시 출범 준비단' 현판식 갖고 업무 개시

등록일 :
2021-12-27 10:23:24
작성자 :
특례시출범준비단(055-225-2774)
조회수 :
54

현판식자치분권과

현판식자치분권과

창원시는 1일 2022년 1월 창원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인 ‘특례시 출범 준비단’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지난 1월 12일 정부에서 공포하면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창원, 고양, 수원, 용인 등 4개 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창원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와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해 ‘특례시 출범 준비단’을 구성했다.
1일 열린 ‘특례시 출범 준비단’ 사무실 현판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창원시/ 
‘특례시 출범 준비단’ 현판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특례시 준비단이 출범하면서, 창원시는 특례시가 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준비를 마쳤다”며 “창원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준비단 직원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리·실속 위주의 특례권한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례시 출범 준비단은 자치분권 총괄기획을 맡은 자치분권담당과, 사무권한 이양업무를 맡은 사무특례담당, 국세 지방이양 등 재정업무를 맡을 재정특례담당 등 3개 담당으로 운영된다.
준비단은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특례시 추진 로드맵 계획 수립과 특례사무 발굴,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 개정 추진 등 특례시가 출범하기까지 전 진행 과정을 다루며, 시민이 참여하는 특례 시책 발굴과 토론회 개최 등 대 시민 홍보 및 여론 조성에도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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