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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추석 연휴, 민생은 챙기고 경제는 살린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9-09
조회 :
48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창원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 대책 △주민 편의 증진 △서민 물가 안정 △소외 이웃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26개 세부 대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민생을 챙기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시민 안전, 주민 편의 증진, 서민 물가 안정 등 5개 분야 26개 세부 대책 9월 18일까지 추진
응급환자 발생 상황 대비 비상 의료체계 구축, 태풍 등 자연재난ㆍ사고 예방 비상체계 가동
성수품 수급, 전통시장 활성화, 체불 임금 해소, 어려운 이웃 위문,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추석 연휴 종합대책...창원특례시 누리집→시정소식→알림마당 게시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창원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 대책 △주민 편의 증진 △서민 물가 안정 △소외 이웃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26개 세부 대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민생을 챙기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정책기획관, 안전총괄담당관, 재난대응담당관, 버스운영과, 노인장애인과, 자원순환과, 보건소 등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맞이 집중 지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 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비상체계 구축,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등 비상 의료대책 추진, 생활 쓰레기 수거, 참배객 위한 시립 봉안당 연장 운영 및 임시 노선버스 운행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공백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창원ㆍ마산ㆍ진해 보건소의 진료도 기존 하루에서 이틀로 연장 운영한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식중독, 감염병, 구제역 등에 대한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태풍 등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자연재해와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다중 이용 시설물과 도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은 물론, 화재 취약시설 집중 순찰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시민 불편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상황반을 편성, 운영한다. 장사시설을 찾는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시립봉안당(시립상복공원 봉안당, 마산 영생원, 진해 천자원)의 운영시간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공원묘원을 오가는 임시 노선버스도 운행한다.(관련기사 11~14면 참조)

◆물가는 잡고, 경제는 살리는 민생대책 추진=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2일간을 물가 안정 및 성수품 수급 관리 종합대책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동향 파악은 물론,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사과, 배, 계란, 소고기 등 핵심 성수품 20종에 대한 관리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지류 200만 원, 카드 200만 원, 모바일 250만 원)하고, 10~15%의 특별할인판매도 실시한다. 서민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도 발행해 판매를 마쳤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소홀함이 없다. 사회복지시설 1353개 소와 어려운 이웃 5만여 명을 위로 격려하고 각종 희망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체불 임금 해소 및 청산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창원특례시장은 “24시간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 누리집(시정소식→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은 마산어시장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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