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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미래 혁신사업, 내년 정부 예산안 대거 반영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9-09
조회 :
21

정부가 지난달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창원특례시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혁신성장 동력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사진은 지난 7월 가진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정부 건전재정 기조 속 시ㆍ국회의원 협력
기계ㆍ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등 미래 먹거리 사업 150건, 5976억 원 확보
미반영 사업 국회 심의단계서 최대한 반영


정부가 지난달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창원특례시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혁신성장 동력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창원특례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 보고회와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 등을 개최하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ㆍ국ㆍ소장이 수시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예산 심의와 편성에 적극 대처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창원특례시 주요 현안사업 150건 5976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기계ㆍ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사업 46억 원(총사업비 282억 원) △제조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59억 원(총사업비 227억 원) △SMR 로봇 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26억 원(총사업비 323억 원) △AIㆍ빅데이터 기반 의료ㆍ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0억 원(총사업비 257억 원)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산업 확산 및 실증 지원 기반 구축사업 15억 원(총사업비 198억 원) 등 시의 미래 50년 혁신성장과 직결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복지, 교육, 문화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창원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운영 2억 원(총사업비 4억 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4억 원(총사업비 28억 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20억 원(총사업비 90억 원)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 10억 원(총사업비 117억 원)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사업 4억 원(총사업비 533억 원) △진해신항 건설사업 4347억 원(총사업비 7조9208억 원) 등도 반영됐다.

창원특례시는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창원특례시장은 “정부가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국비를 확보하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시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사진은 지난 7월 가진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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