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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2025년 시정 운영 계획 - 거침없는 도약과 비상, 동북아 중심에 선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1-10
조회 :
114

“올해는 창원특례시가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견고한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진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공유 신년 기자간담회’서 이같이 밝혔다.




▣2025년 역점 추진 과제▣
<미래 50년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실현>
창원국가산단, 지속 가능한 ‘산업혁신파크’ 전환 / 방위ㆍ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 조성 본격화
마산권역 첨단산업 육성 융복합 성장 거점 확충 / 진해권역 스마트 항만물류도시 도약 기반 구축

<시민 삶 촘촘히 챙기며 도시 공간 재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안정 지원 확대 / 복지 인프라 확충, 재난 대응 시민 안전망 강화
창원 중앙대로 변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 추진 / 청년주택 공급, 양질의 교육ㆍ일자리 기회 확대

<현안 사업 정상화, 변화와 혁신 가속화>
일상의 변화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역점 추진 / 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등 현안사업 정상화 총력
끊임없는 행정혁신으로 시정 성과 창출 뒷받침 /


“올해는 창원특례시가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견고한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진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공유 신년 기자간담회’서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다져온 견고한 시정 기반 토대로 거침없는 도약과 비상=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내수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정국 불안까지 더해져 각종 위험 요인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다져 온 견고한 시정 기반을 토대로 동북아 중심으로 거침없이 도약하고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올 한 해 동안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개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 등 5대 시정 전략의 성과를 만들에 내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사업 역점 추진 △현안사업 정상 궤도 안착 △재정ㆍ조직ㆍ업무 행정혁신 등을 통해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축적해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변화와 일상의 대도약을 이루는 데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속화와 시민 삶의 두터운 안전망 구축=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시화를 위해 기존 창원국가산단은 디지털과 문화를 입혀 지속 가능한 ‘산업혁신파크’로 전환을 추진한다. 창원을 초일류 제조도시로 견인할 방위ㆍ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산단 계획 수립 등 조기 착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마산권역은 융복합 성장 거점 확충에 나선다.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설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나선다. 봉암ㆍ중리공단 고도화를 위한 융ㆍ복합 개발,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에 드론, AI 자율 제조 등 첨단산업 특화단지 조성도 적극 추진한다.

진해권역은 스마트 항만물류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트라이포트 기반 국제물류특구 기본 전략을 마련하고,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 두터운 삶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도 지원한다. 실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 환경 개선과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창원만의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3ㆍ15해양누리공원에 조성 중인 한국민주주의전당은 상반기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창원시립미술관 등 복합 문화공간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유기적인 철도 인프라 구축, 내부 도로망 확충 통한 도시 연결성 강화, 창원 중앙대로변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 등도 추진한다.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성장의 발판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형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과 긴밀히 연계해 양질의 교육 및 일자리 기회도 확대한다.

◆시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대전환과 현안 사업 정상 궤도 안착 주력= 5대 시정 전략에 더해 시민과 함께 대대적으로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조성, 액화수소 플랜트,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화ㆍ대상공원 민간 공원 조성, 구산해양단지 조성,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다회용기 수거ㆍ세척 시스템 구축 등 장기 표류 중인 현안 사업들도 정상 궤도 안착에 주력한다.

세외수입 운영 합리화, 현안 대응 전략적 전담팀(TF) 운영, 성과 평가체계 개선 등 재정ㆍ조직ㆍ업무 혁신을 통해 시정 성과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가 지난 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북아 중심으로 거침없이 도약하고 비상할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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