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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을사년 새해, 민생 현장에서 시민 삶 챙기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1-10
조회 :
103

창원특례시는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새해 벽두부터 △성주사역 환승센터~안민동 철도 건널목 설치 현장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현장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현장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장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등을 둘러보며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축적된 시민의 삶과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겼다.



안민동 철도 건널목 설치,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 현장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장 등
생활밀착형 사업, 미래 50년 혁신성장 사업 챙기며 ‘도약과 비상’ 시동


창원특례시는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새해 벽두부터 △성주사역 환승센터~안민동 철도 건널목 설치 현장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현장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현장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장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등을 둘러보며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축적된 시민의 삶과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겼다.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방문 등 민생 행보 강화= 민생 현장 방문은 지난 2일 시무식을 마친 후 바로 이어졌다. 첫 방문지는 성주사역 환승센터~안민동 철도 건널목 조성 현장이었다.

그동안 인근 지역주민들은 성주사역 환승센터를 거쳐 성주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정류장까지 기찻길에 막혀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하지만 성산구의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철도 건널목이 조성됨으로써 통행과 시내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준공 현장을 둘러본 창원특례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된 것도 좋지만 보행자 안전이 그 무엇보다 먼저 확보되어야 하기에 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안전을 우선적으로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현장과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사업 현장도 잇달아 방문했다.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들의 목소리도 직접 청취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주요 사업현장 방문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속화= 지난 3일에는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장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현장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미래 50년 혁신성장 동력과 해양관광레저사업을 챙겼다.

지난달 27일 지정된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창원국가산단 일원에 59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창원특례시장은 “특구 지정으로 창원이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로 도약이 기대되는 만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원활한 기업 투자를 이끌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대상지인 진해해양공원 일대를 찾아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여름 호우로 옹벽이 붕괴된 마산합포구 산호동 화이트빌을 방문해 복구 현장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상남시장을 찾아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가 을사년 새해 안민동 철도 건널목 조성 현장(사진)과 산호동 옹벽 복구 현장 등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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