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비가 많이 옵니다. 흙길 맨발걷기, 좋은 취지입니다만... 창원대로 흙탕물 됩니다.
창원 거주하시는 분들 학교 운동장 맨발 걷기, 창원을 품고 있는 산(둘레길) 맨발걷기 등 다른 방식으로도 많이 실천하고 계십니다.
비포장 도로 인접 지역(성산구)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근래에 뉴스에도 한 번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폭우와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공원에 비포장 산책로가 실효성이 클 것인지에 대한 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