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별장은 대지 998㎡, 건물면적 218㎡의 정남향 한옥으로서 집무실 겸 응접실, 경호실장실 및 기타 부속실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편 해안가에는 이승만 대통령께서 낚시를 즐기시던 전용 낚시터가 있으며, 정원에는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이 기념식수한 히말라야시다를 포함하여 약 30여 종의 정원수가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별장 집무실
이승만대통령께서 사용하시던 집무실 및 응접실 입니다. 여기에 있는 가구와 집기류들은 그 당시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별장 대 식당 겸 회의실
대 식당 겸 회의실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이며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는 뜻으로 이승만 대통령께서 가장 좋아하시고 가장 즐겨 사용하셨던 말인 『경천애인(敬天愛人)』 이라는 친필서가 벽에 걸려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전경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장군 해전 활약상과 선조들의 해양활동 역사를 교육할 목적으로 해군에서 건립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순신 장군의 전승기념비문이 실제 크기로 세워져 있고, 이충무공 영정, 행장, 각종 문헌, 임진왜란 당시의 무기, 선박 그림 등과 원나라 청자, 조선시대 무기와 지도, 해군사관학교의 기념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전시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장군 해전 활약상과 선조들의 해양활동 역사를 교육할 목적으로 해군에서 건립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순신 장군의 전승기념비문이 실제 크기로 세워져 있고, 이충무공 영정, 행장, 각종 문헌, 임진왜란 당시의 무기, 선박 그림 등과 원나라 청자, 조선시대 무기와 지도, 해군사관학교의 기념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거북선
거북선 전경
해군에서 복원하여 해군사관학교 앞 바다에 정박 중인 거북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복원된 거북선 중에서 고증을 통하여 실물에 가장 가깝게 복원한 것으로 실제 항해가 가능합니다. 거북선은 한국해군이 충무공 이순신의 나라 사랑하는 얼을 길이 계승하기 위하여 이충무공전서와 옛 선박 관련 기록들을 참고하고, 노산 이은상 등 학계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31일 처음으로 복원하였으며, 1999년 10월 28일 재건조한 것입니다.
거북선 내부
거북선은 전라좌수사 충무공 이순신께서 왜군의 침공을 예견하여 서기 1591년 건조한 돌격용 전선 입니다. 거북선 내부의 모습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층에는 배의 동력을 제공하는 노를 젓는 선실이 있고, 위층은 함포를 장착하는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최근에는 거북선이 복층 구조가 아닌 3층으로 이루어 졌다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