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1880년대) 이전보다 1.5도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로 기후위기 심각성 제고를 위해 설치됨. 전세계적으로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등에 설치되어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창원시를 비롯한 서울, 대구 등에서 볼 수 있음.
시계의 시간은 줄어들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면 늘어나기도 함. (실제 코로나 기간동안 전세계 공장 가동이 멈추며, 시간이 늘어남) ※ 2021.5.13.기준 : 6년 235일 ➡ 2021.10.1.기준 : 7년 295일(1년 200일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