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대로에 대원동 우회전하기 전 101번 106번을 위한 정류장을 신설해주세요.

제가 1년 넘게 계속 건의하고 있는데 계속 이상한 자동답변 달고, 시민 의견 묵살하고 그러네요? 이유도 못 듣고요.

첨부파일 1번처럼 저 위치에 정류장 신설해주세요. 101, 106이 바로 우회전하기때문에 창원공고.파티마병원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저 뿐만 아니라 파티마병원을 가는 노인분들께 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갈려면 대원동 안쪽까지 들어와서 20분 걸어야되니까요.

저게 힘들다면, 첨부파일 2번처럼 정류장 신설해주세요. 저 위치 바로 앞에는 육교가 있어 파티마병원으로 가기 수월하고, 대원동 주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버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이거 건의할 때마다 강조하는건데, 창원기계공구상가와 포레나대원아파트 정류장 사이 간격이 1.2km입니다. 정말정말정말 넓은 거리입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되는 거리지요. 101번 106번이 급행버스입니까? 아니잖아요. 중간에 정류장 하나 설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정류장 신설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폴대 하나 세워두면 끝인거 아닙니까??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통과하면 되고 그리고 사람 태우는데 뭐 5분이 걸립니까 10분이 걸립니까. 10초면 되는거를 시간도 크게 안 걸리지 않나요? 정말 논리적으로 어떤 문제때문에 정류장 신설을 1년 동안이나 시민 의견 모른척 하고 이렇게나 꺼리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제가 말한 앞선 3가지 이유보다 더 큰 문제가 있고 이를 제가 받아드릴 수 있게 설명하시면 앞으로 이 민원 안 넣겠습니다. 그런데 뭐 되도않는 자동답변 달면 1주에 2번씩 민원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