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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마산남부에서 통영으로 막차

등록일 :
2024-07-28 23:50:44
작성자 :
김○○
조회수 :
463
7월28일 마산남부터미널에서 통영가는 막차를 15시 30분경 터미널에서 예매하고 
막차시간에 맞추어 승차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좌석은 만석이었고, 승차하지 못한 사람들이 20명 가량 있었습니다.
터미널 측에서는 4명씩 맞추어 택시를 타고 되지 않냐는 무책임한 말 뿐이었습니다.
막차는 말그대로 그날 마지막으로 도착지에 갈 수 있는 차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승차권을 남발할 수 있나요.
어떻게 2024년 대한민국에 이런 시스템이 아직 존재하지는 의문입니다.
좌석제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탑승 인원만큼만 발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문제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창원시는 계속 방관하실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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