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마산남부터미널에서 통영가는 막차를 15시 30분경 터미널에서 예매하고
막차시간에 맞추어 승차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좌석은 만석이었고, 승차하지 못한 사람들이 20명 가량 있었습니다.
터미널 측에서는 4명씩 맞추어 택시를 타고 되지 않냐는 무책임한 말 뿐이었습니다.
막차는 말그대로 그날 마지막으로 도착지에 갈 수 있는 차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승차권을 남발할 수 있나요.
어떻게 2024년 대한민국에 이런 시스템이 아직 존재하지는 의문입니다.
좌석제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탑승 인원만큼만 발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문제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창원시는 계속 방관하실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