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무형문화재 특별전] 궁중의 멋, 전통매듭

등록일 :
2016-08-24 04:28:33
작성자 :
문화시설과
조회수 :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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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특별전] 궁중의 멋, 전통매듭


* 전 시 명        궁중의 멋, 전통매듭
* 전시장소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2015. 7. 1 ~ 2015. 9. 30
* 전시작품        전통매듭 및 의류 80여점 (경상남도 시도무형문화재 제32호 매듭장 보유자 작품)   
* 담 당 자        학예연구사 김수진(055-225-7175)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박물관과 무형문화재라는 테마로 ‘궁중의 멋, 전통매듭’ 특별전을 7월 1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 긴 세월동안 전승되어 온 매듭은 고려시대 귀부인들의 사치품으로 사용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그 용도가 다양해져 발전되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상남도 공예부분의 유일한 무형문문화재인 매듭장 배순화 보유자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매듭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을 두었는데, 조선시대 법전『대전회통 大典會通』에 따르면 매듭하는 장인을 ‘매집장’이라 기록할 만큼 그 전문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번 전시 출품작 중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된 노리개, 유소, 선추 등을 재현한 작품들이 주목되는데, 특히 배순화 보유자의 작품은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31호 ‘남은들상여’ 복원에 사용되어 이와 유사한 대형 상여유소를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남은들상여는 1847년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묘 이장 시 사용되었던 조선 궁중식상여로 조선왕실에서 제작한 조각 및 매듭 등의 작품이 그대로 재현된 문화재이다.  

 ㅇ관람시간
  -화,수,목,금,토,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전화
문화시설사업소 ( 055-225-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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