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서양음악

마산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 1975년 마산실내악단에서 출발한 마산시립교향악단은 84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84호의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 시민을 위한 음악회 등을 개최해 왔으며, 그밖에도 순회연주회, 초청연주회, 자선음악회, 청소년음악회를 비롯,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약 320여회의 공연을 개최하였다. 특히, 1996년에는 전국 교향악축제에서 좋은 연주를 청중들에게 선보여 교향악단에 주어지는 영예의 음악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초대 지휘자 안종배, 2대 지휘자 임종길, 3대 지휘자 이동호, 4대 지휘자 조신욱에 이어 5대 지휘자 이동신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음악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03년 6대 백진현 지휘자가 취임하여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애향 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산시립합창단

마산시립합창단

  • 마산시립합창단은 1988년 10월 11일에 창단계획을 세우고 그 첫발을 내디뎠다.어느 지역보다도 합창활동이 활발하였던 마산에서 전문합창단의 창립은 합창의 질적 수준과 지역민의 음악정서를 한층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1989년 1월경 창단단원모집 오디션을 가지며 4월경에 창단공연을 할 계획안이 공고되었고, 마산 해바라기합창단 발표회와 연음합창단 제2회 발표회가 돋보였다.헝가리의 지휘자 야니렌츠의 객원지휘로 독일 소프라노 헬룬가르도의 무대와 함께 한 서울, 부산, 진주의 순회공연으로 대외적 활동의 폭을 넓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해마다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산관악합주단

마산관악합주단


마산국악관현악단

마산국악관현악단

  • 우리민족의 뛰어난 역량으로 만들어진 민족문화유산을 지켜나가며, 현대감각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발전시키고, 아울러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와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9년 10월 창단되었다 이후 17회의 정기연주회, 무대공연작품-창작국악관현악축제, 창작국악관현악 천지인 그리고 신명, 기획공연 ‘잃어버린 우리 소리를 찾아서-남해안 어로요의 발굴과 재현', 창작창무극 ‘고성농요', ‘한국음악과 함께 하는 한국영화 80년사'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기획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실험정신과 국악 대중화에도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설로 청소년 국악합주단을 운영하여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수한 기량을 습득케 하고, 국악교양지 ‘소리마당'. ‘우리음악해설서' 등의 교재 발간과 국악상설무대를 통하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통음악의 소중함과 멋을 전달하고 우리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고자 한다.

어머니합창단

어머니합창단


마산소년소녀합창단

마산소년소녀합창단


마산청소년관현악단

마산청소년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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