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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4. 23.(화) ~ 4. 27.(토) / CECO 및 창원광장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주관 :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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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의 생태

탐조시유의사항

  • 가급적 먼 거리(30m 이상)에서 짧은 시간 내에 망원경 등을 이용해 관찰한다.
  • 화려한 옷,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옷, 펄럭이는 옷 등은 입지 않는다.
  • 신체나 망원경 등이 조류에게 노출되거나 큰 소리가 나도록 행동하지 않는다.
  • 촬영이나 조사를 위한 은폐물은 둥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
  • 촬영이나 조사 등을 위해 인위적으로 조류의 둥지, 알, 새끼 등을 이동 또는 훼손하지 않는다.
  • 조류의 번식 기간 중에는 조수보호구, 희귀조류 번식지 등에 출입하지 않는다.
  • 서식지 주변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다.
  • 조류의 먹이가 되는 도토리, 산딸기, 머루, 다래 등의 열매나 씨앗 등을 함부로 채취하지 않는다.
  • 조류가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함부로 먹이를 주거나 서식지 주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 희귀조류 또는 둥지나 서식지를 발견했을 때는 관계 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적절한 보호 조치가 취해지도록 한다.

철새 여행시 준비물

의복류는 탐조 장소와 계절에 따라서 달리 준비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가능하면 홀가분한 복장이 좋다. 화려한 색, 눈에 잘 띄는 색의 옷차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쌍안경

새는 사람의 8배 내지 40배의 시력을 가졌다. 새는 항상 사람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경계하고 있다. 이런 때에 가까이 접근한 것과 같은 크기로 볼 수 있는 도구가 쌍안경이다. 배율은 7~10배인 것이 최적이고 배율이 높으면 무겁고 시야가 좁아지므로 작은 새를 발견하기도 힘들다.

망원경

바다나 호수 등 쉽게 새에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고배율의 망원경이다. 망원경의 배율은 20~25배의 것이 최적이다.

조류도감

관찰한 새가 어떤 새인지를 알려고 할 때 사용한다. 조류도감에는 새의 특징 생태에 관해서 사진 또는 그림과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정리탐조에 직접 쓰이는 야외용,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탁상용으로 나누어 사면 좋다.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이 정확하고 내용이 충실한 것이 좋다.

수첩

탐조 때 관찰한 새의 모습, 환경, 날찌, 특징 등을 기록할 때 사용한다. 야외용 노트는 간편한 것이 좋다. 윗주머니에 넣어 언제나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크기가 좋다. 수첩 대용으로 작은 녹음기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탐조가이드의 설명과 자기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그때 그때 녹음해 두면 더욱 재미있는 탐조가 될 것이다.

카메라

새가 관찰된 모습과 주위 환경을 같이 찍어 두거나 탐조하는 모습등을 찍어 두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사진 촬영 시 먼저 새의 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하는 것과 악영향을 미치는 위협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배낭

배낭은 복장과 마찬가지로 색이 짙지 않은 것, 방수성이 좋고 주머니가 많은 것이 좋다.

구급약

탐조는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지므로 험한 곳에서 상처가 나거나, 벌레에 물리는 경우를 대비하여 간단한 비상약을 준비하면 좋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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