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진해의 발굴유적과 유물展Ⅱ』진해 남문동(南門洞) 유적
* 전시장소 : 웅천도요지전시관 1층 테마 전시실
* 전시기간 : 2018. 10. 30.(화) ~ 2019. 1. 27.(일)
* 전시유물 : 부산 ' 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조성 부지 내 발굴 유물
* 담 당 자 : 학예연구사 최혜정(055-225-6854)
웅천도요지전시관은『진해의 발굴유적과 유물展』두번째 전시로 진해 남문동(南門洞) 유적전 을 2018년 10월 30일 ~ 2019년 1월 27일까지 전시관 1층 테마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남문지구 조성부지 내 유적은 진해구 남문동 ․ 제덕동 일대로 경제자유구역(남문지구)을 조성할 계획으로 2008년부터 2011년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이번 전시는 <진해의 발굴유적과 유물> 테마전의 두 번째 전시로 삼국 ~ 조선시대에 이르는 복합유적인 남문지구 조성 부지 내 발굴 유물들로 진해 웅천 지역의 다양한
과거 문화상을 복원할 수 있는 소중한 유물들로 구성 되었다.
전시 유물 중에는 대규모의 기와가마(瓦窯) 및 페기시설 등에서 출토된 기와 중에서도 와요의 제작연대와 제작자 등이 기록된 명문기와를 볼 수 있는데, 와요의 조업이 1680년대를
전후한 시점이고 지방관청에서 기와의 생산을 관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ㅇ관람시간
-화,수,목,금,토,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