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풍성함과 아름다운 자태”주남저수지 여름테마 연꽃의 향연, 그 시작을 알리다

등록일 :
2017-06-15 12: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46

연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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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어린 연이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자라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한 달 보름 남짓 지난 지금 연들이 연꽃단지를 가득 메우고 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에는 연잎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번갈아 보여주며 다양한 색감의 생동감 있는 군무를 연출하고 있다.
 
 4월 중순경 관리자의 노력과 정성으로 22,793㎡ 규모의 연꽃단지 기반조성을 시작으로 연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퇴비(유박)와 비료를 골고루 순차적으로 뿌려주어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연꽃단지를 가득 메울 백련, 홍련, 적홍련 등 다양한 종류의 연꽃 종근을 정성스럽게 식재하였다.

 또한 연일 지속되는 가뭄에 해갈이 되도록 발품을 팔아 물자리를 봐주고, 혹여나 어린연이 병충해에 병들지 않도록 하는 등 관리자의 지극한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올해 주남저수지의 연꽃은 그 어느 때보다 밀도 있는 풍성함과 방울방울 영롱한 고운 자태를 뽐낼 것이다.
 
 하루하루 다르게 연이 자라고 있어 7월에는 만개한 연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신은 마음마저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연꽃의 꽃말처럼 주남저수지 연꽃의 알알이 영그는 오감만족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러분 본연의 아름다운 마음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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