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남저수지·우포늪 ‘AI 출입통제’ 내달 해제

등록일 :
2014-04-29 12: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75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했던 도내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가 100일 만에 풀린다.

창원시와 창녕군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의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 등을 내달 1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창녕 따오기복원센터는 계속 통제된다.

두 지자체 관계자는 “철새들이 북상하면서 AI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약화돼 더 이상 확산될 확률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탐방로와 생태관 등에 차량소독기와 소독용 발판 등을 비치해 방역체계는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언진 기자 

- 출처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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