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의 생태

때까치

  • 학명 Lanius bucephalus
  • 분류 참새목 때까치과
  • 크기 20cm
  • 서식지 인가 주변과 개활지, 농경지, 야산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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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는 인가 주변과 개활지, 농경지, 야산 등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겨울철에는 북부 지방의 번식 집단이 남하해 온 무리 때문에 남부 지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평지의 관목림에서 생활하고 먹이를 잡으면 나뭇가지에 꽂아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몸길이는 20cm이며, 수컷의 머리는 붉은빛이 나는 갈색이고 등은 짙은 회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날개 끝에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 옆에는 검은 눈썹선이 있으며 가슴과 배는 엷은 갈색을 띤 흰색이다. 암컷은 몸 전체가 적갈색과 밤색이고 배에 비늘무늬가 많다. 곤충류, 거미류, 양서류, 소형 조류 등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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