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마을)버스 정보시스템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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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신호는 누구를 위해서 켠거지???

등록일 :
2020-08-07 09:35:58
작성자 :
강○○
조회수 :
457
의창 사거리 중심으로 1km주변에 살고 있는 주문입니다.

오늘 아이들 등교시간 8;40경  아이를 데리고 등교했습니다.
의창사거리를 건너는 보행자들은 아무도 보행신호를 보지 않고 건너고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서있는 차량을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 차들이 저렇게 서있는 곳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하고 하늘 신호등을 보니 빨간 불이 점등하지 않고 있네요

아. 이제 신호등이 되나보아

여기 20년을 넘게 사는 동안 멀쩡히 있는 신호등이 안켜지는 걸 불만을고 알고 살았는데
무슨 시장통입구라서 그런거야.
완전 시골 골목길 같은 일방통행 길부터. 불편함과 위험함이 엄청나다.생각했는데

언젠가 신호등이 켜지길 바란다고 전화했을때.. 차랑 통행이 그럼 너무 지체된다는 답변을 들은거 같은데
왠걸.
오늘 아무런 안내 없이 신호등이 정상으로 운행되고 있었다.

헐.
그런데 보행자들은 90%정도가 그냥지나가네.
오늘 게다가 소답장날.
어르신들 평생을 이동네 사시면서 신호등 보며 다니시지 않은 길목이시니 그냥 쓱 가신다.
구루마를 들고 냅다.....
차가 가지런히 있을때라 해도.
다른신호로 인해 보행신호는 초록불이 아니다'
아니 할머니...'
아니 아주머니
임진각 식당방향에서 북면가는 버스가 오면 차량이 있어도 무분별하게 건너 엄청이나 위험했던 그길에
신호등이 생겨다행인데.

북면 버스만 보고. 차량사이롤 신호 무시하고 달려 가시는 아주머니.
어어 신호떠서... 임진각에서 오르막을 올라오는 차량은 속도를 내면서 당당하게 신호 초록을 보고'빵하사면서 올라온다.
아하..
신호등을 운전자는 잘보는데
보행자는 살아가는 동안의 습성으로 보지 않는구나.

그럼 저 신호는 누구를 위해서 켠거지???

어디를 봐도 경찰은 안보였고, 어디를 봐도 현수막이 없다.
뭐지??

주민을 죽이자는 건가?
신호등 주시해서 안보고 지나가면 무단횡단으로 죽음을 당할판이네
그러곤 운전자는 신호보고 간거겠지?

온갓 생각이 다드는 아침입니다.
적어도
현수막은 달았야죠
구청에서 현수막이 늦어졌다는 미안하다는 답변을 원하지 않습니다
경찰관이 예산이 우리쪽에는 없다. 왜 아침부터 전화해서 소리지르냐고

아니 당신의 아이가 다니는 학교 500m 거리의 신호등이 이상황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저 이동네 동민입니다.
동민도 모르는 안전은 무슨 안전입니까?
정말 안전을 위한겁니까?
혹시 얼마전에 난 사망사건에 대처한 일방적인 처사 아닌가요?

꼭 사고가 나야 안전하다 아니다를 알아요?
여러번 와봣다고 하시던데
저 여기 살아요

사는 사람들을 위한 행정을 하신다면
미안하다는 말보다.
먼저 무엇이 우선이었는지 아셨어야죠?

학부모로서 동민으로서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종이코팅해서라도 바닥에 붙이셨어야죠???

그정도의 양심이 없나요?
아이들 얼마나 위험했는지 아십니가
우산쓰고 지나가는 아이들중 저 신호등을 보는 아이가 몇명입니까??

횡단보도 아래 임시적으로 팅해서 신호등 보세요 라고만 했어도.
아마 아이들 그렇게 빨간불에 발을 도로로 내지 않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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