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대원로 버스 정류장(104105, 104106)을 8월에 위치 이동하셨는데 너무 불편해서 글 올립니다.
이동되어 설치된 곳이 형평성으로 거리만 계산해서 이전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의 중간 위치에 설치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 대상 공원에 인접한 정류장(104105)은 아래와 같이 불편합니다.
현재 설치된 위치가 야산과 접한 부분의 중간 부분이라서 사람들의 통행이 없는 곳입니다.
따라서 가로등 설치도 잘 안되어있기 때문에 해가 지면 어두워져서 보행의 위험이 있습니다.
더욱이 해당 정류장에 내려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동 설치된 곳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기존에 있던 버스정류장 위치까지 가서 건너가거나 무단 횡단을 해야 합니다.
실제 해당 정류장의 이용자의 상당수가 학생들인데 너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서 건의 드립니다.
형평성을 고려하여 위치를 설계 하셨겠지만 무엇보다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보장 될 수 있게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곳으로 옮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