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8486(2021.10.18.)호 및 경상남도 식품의약과-20630(2021.10.19.)호에 의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관리 관련해서 알려드립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증가하여 이듬해 봄까지 집중적으로 유행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올해는 초여름까지 유행하여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 발생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의 식중독 의심신고 건을 살펴보면 최초 환자 발생 이후 해당 시설 내에서 주변인에게 연속 전파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다수 확인되어 하반기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아래의 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가. 설사, 구토 증세 환자 인지 시 주변 환경(접촉물품 등)에 대한 신속한 소독
  나. 설사, 구토 증세가 있을 경우 등교 및 등원 등 활동 자제
  다. 증상있는 조리 종사자는 조리에서 배제
  라. 평상시 손 씻기와 화장실 수도꼭지, 문 손잡이 등 주변 소독 철저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관리 요령을 첨부해드리오니,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